이번 리뷰는 맥스쿨 포카리 입호읍 액상입니다. 쿨링감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포카리+쿨링 이라 기대가 컸습니다
색상도 전반적인 포카리 느낌의 배색과 차가운 얼음의 그래픽이 라벨에 입혀져 있습니다.
전체적으로도 청량한 느낌의 패키지입니다.
맛 평가
사용 기기 : 아보카도 베이비 프로
코일 저항 : 0.6 Ω
단 맛 : ★★☆☆☆ 2점
상큼함 : ★★☆☆☆ 3점
쿨링감 : ★★★★☆ 4점
타격감 : ★★☆☆☆ 2점
처음에 오 포카리 하다가 갑자기 자몽이 손을 번쩍 들고 튀어 나오는 향입니다.
포카리 음료와의 강한 싱크로율을 생각했다면 조금 실망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.
자몽향이 다소 강하고 쿨링감도 가끔 머리가 띵한 느낌을 줄 수 있을만큼 있습니다.
베이핑을 하다 향이 익숙해져 맛이 희미해지니 포카리에 좀 더 가까운 맛이 나는 것 같습니다.
다만, 익숙해져 향을 완전히 느끼지 못하게 되면 쿨링감만 남게 됩니다. 그 때는 잠시 다른 액상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.
포카리를 좋아한다면, 역시 포카리 음료를 마시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.
쿨링을 좋아하고 포카리 느낌의 상큼한 자몽향이 취향이라면 나쁘지 않은 선택입니다.